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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 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 사진 이주상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스타가 되고 싶어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열린 ‘SSA(SUMMER STYLE AWARDS) 코리아 챔피언쉽’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앤젤리 최가 백옥같은 몸매를 뽐냈다.

35세의 앤젤리 최는 미스코리아 시카고 출신으로 이날 눈부신 백옥의 피부를 뽐내며 어두웠던 무대를 환하게 만들었다.

앤젤리 최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 후 영어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는 영어전문학원의 CEO이자 금융감독원에서 연구원들에게 고급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인기강사이기도 하다.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대회 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앤젤리 최는 “교육사업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트니스는 최고였다”며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특히 스스로 열심히 훈련하는 내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다”며 웃었다.

이어 “올해는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서 내년에는 미와 건강함을 완벽하게 가꿔 꼭 입상하도록 하겠다”며 주먹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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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 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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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 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SSA(SUMMER STYLE AWARD)는 한류 피트니스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로 진출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피트니스 대회로 아시아 대회로서는 한국이 이번에 첫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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