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골프 스타' 렉시 톰슨이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렉시 톰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dy just doesn't know what color it wants to b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렉시 톰슨은 휴양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11자 복근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렉시 톰슨은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의 강자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두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이미 2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렉시톰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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