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39)가 프로복서에 도전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여자친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영국 리얼리티 TV쇼 '토위(TOWIE)' 출신 스타 케이트 라이트(26)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월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7월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라이트의 매력은 역시나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퍼디난드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라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를 통해 노출 사진을 종종 올리는 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퍼디난드는 라이트에게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다. 프로복서에 도전한 퍼디난드에겐 슬하의 세 자녀가 있다.


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퍼디난드는 라이트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퍼디낸드는 2015년 아내 레베카 엘리슨을 유방암으로 떠나보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라이트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