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B.A.P 힘찬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와 가수 후디(Hoody)가 출연했다.


이날 힘찬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해독주스로 디톡스를 하고 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주스만 먹는다. 3일 정도만 하면 해독되고 좋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자 영재는 "요즘은 형이 하루에 한 끼는 밥을 먹는다. 그러다 보니 그 한 끼를 뭘 먹을지 온종일 고민한다"고 폭로했다.


내일은 뭘 먹을 거냐는 DJ의 물음에 힘찬은 "평양냉면을 먹을 거다"라고 답했고, 영재는 "이걸 벌써 이틀 전에 결정했다. 요일별로 뭘 먹을지 정해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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