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졸업식 마냥 너무 슬퍼. "


5일 종영하는 KBS2 월화극 '학교2017'의 배우 설인아가 아쉬운 종영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반 마지막 아니잖아, 수학여행도 가고 그래야지. 졸업식 마냥 너무 슬프잖아, 내 남친 그리고 반 친구들 안녕", "그래도 방송은 안끝났으니 모두 내일 10시에 교실에서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학교2017'의 동료배우 김정현, 장동윤, 박세완, 한보배, 하승리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설인아는 극중 홍남주 역으로 열연했으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메인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