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태연 자카르타 사건 여파? 달라진 아이린 경호 수준 눈길
    • 입력2017-09-04 07:01
    • 수정2017-09-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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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태연의 자카르타 사건 이후 확연히 달라진 레드벨벳 아이린을 향한 철통 경호가 이목을 끈다.


아이린은 지난 1일 오후 KBS2 '뮤직뱅크 in 자카르타'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6~8명의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출국길에 올랐다. 아이린은 건장한 경호원 틈에서 철통 보안을 유지하며 걷는 것이 민망한 듯 수줍게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아이린에 대한 경호 강화는 앞서 불거진 태연의 '공항 사건'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18일 태연은 해외 프로모션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태연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 몰린 현지 팬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이후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을 당한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연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 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다.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 접촉에 긴장했던 상황인지라 질서라는 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 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 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좋은 모습으로 입국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 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그 누구보다 사랑 많고 정 많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우리 팬들이니까 오늘 일은 해프닝으로 생각한다. 모두 다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건을 계기로 소속 연예인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경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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