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엘프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20)가 우아한 한복 자태를 과시했다.


다닐로바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복을 입어봤을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닐로바는 아름다운 색의 한복을 입고 있다. 그는 치마를 잡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닐로바는 '러시아 엘프녀'라는 별명으로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한편, 다닐로바는 최근 배우의 꿈을 갖고 연기 수업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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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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