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황금 연휴를 겨냥해 BOGO(Buy One Get One)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공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남대문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황금 연휴를 겨냥해 BOGO(Buy One Get On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편안하고 모던한 객실 1박과 함께 올데이 다이닝 모모카페에서 2인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가 특징은 호텔과 인접한 남대문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가까운 명동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다. 남대문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선택한 경우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장바구니 1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고, 영화관 데이트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영화 티켓 2매와 한정판 텀블러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고객은 투숙기간 동안 호텔 내 피트니트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9월29일~10월10일까지) 투숙객에게는 추가로 특별 랜덤 선물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프리미어 객실은 16만5000원 부터며, 디럭스 객실은 19만5000원부터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