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예쁜 기상 캐스터라는 별명을 얻은 여성을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주인공은 멕시코 방송사 몬테레이 뉴스 채널의 기상 캐스터인 야넷 가르시아(26).


그는 몸매를 부각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날씨를 소개해 멕시코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인지도를 얻은 야넷은 인스타그램이 열풍을 불면서 SNS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06만 명이나 된다.


최근 엉덩이 확대 수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야넷은 오로지 운동으로만 가꾼 몸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다.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한 분위기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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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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