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서유정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유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손이 꺽임 우째 오마"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블랙 컬러의 한복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비신부의 미모를 뽐냈다.


서유정은 앞서 전날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을 꼭 끌어안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3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서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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