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태연, 효연과 애교를 뽐냈다.


유리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발목 아픈 건 ..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 10주년 활동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다면..활동 마치고 치료할 일정도 잡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아요 ~ 알았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리와 태연,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장난감을 들고 동심에 빠져든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발목 통증을 겪고 있는 유리는 팬들에게 괜찮다며 안심을 시켰다.


한편, 최근 소녀시대는 신곡 '홀리데이'를 발표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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