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K와이번스 치어리더이자 피트니스 선수 배수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수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벅지 근육통에 무릎관절 염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추었다. 원정석에서 롯데 팬분이 찍어준 영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관중석 앞 롯데를 응원하는 치어리더 배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수현은 파워풀한 춤사위로 팬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크러시한 몸매다", "춤으로 다져진 노하우", "건강미 넘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현은 치어리더 겸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최근 개최된 '김준호 클래식 2017' 여자 비키니 오버럴 부문 1위를 비롯해 다양한 피트니스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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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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