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리뷰] '뭉쳐야 뜬다', 하와이서 신혼부부에 '평생 추억' 선물
    • 입력2017-07-26 06:51
    • 수정2017-07-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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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와 일반인 신혼부부들이 하와이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정재형 다섯 멤버가 신혼부부들과 하와이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려 전쟁 유적지와 영화 '쥬라기 공원' 촬영지를 방문했다.


'윈드 토커', '진주만' 등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하와이지만,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오랜 팬이었던 김용만은 영화 박물관을 둘러보는 내내 쥬라기를 외쳤다.

마침내 촬영지 앞에 선 그는 진짜 공룡이 살고 있을 것 같은 대자연의 광활함과 실제로 영화에 등장했던 소품들을 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방문한 곳은 오세아니아 동쪽 해역에 분포하는 수천 개 섬을 총칭하는 '폴리네시아' 지역의 문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였다. 이들은 계단박수 게임으로 커피 내기를 하고 샤카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일정에 따라 통가 공연을 관람하던 김용만에게는 갑작스러운 위기 아닌 위기가 닥쳤다. 통가 공연의 시범 주자로 정재형을 내보내자고 모의하다가 오히려 자신이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하와이 전통 의상을 입고 나온 그는 통가 춤을 따라 하고 북을 치며 괴성을 지르는 등 다양한 미션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광객들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관광을 모두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달리기 실력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자존심 싸움은 신혼부부의 남편들에게까지 번져 다음날 '헌 신랑 대 새 신랑' 계주 대결을 펼치기로 약속한다.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촬영에 임하면서도 함께 여행하는 일반인 신혼부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엔 달리기 대결까지 성사됐다.


'평생 추억'인 신혼여행을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로 보내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였다. 이들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세심한 배려로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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