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이 두 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랑 커플 투명백. 딸 있으니까 재밌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롱 원피스를 입고 같은 색깔의 가방까지 맞춰 들고 있는 서지영과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두 숏컷 헤어스타일을 해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정확히 두 달 전인 지난 5월 25일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영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서지영은 자신의 배를 살포시 감싸쥐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당시 사진 속에서도 서지영은 세련된 숏컷헤어를 하고 있으며 임신 전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A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서지영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서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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