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금경만 인턴기자] 마크 러팔로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생일을 축하했다.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찍은 사진과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는 러팔로와 컴버배치가 정장 차림으로 서로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보이는 둘의 관계는 동료 이상으로 가까운 모습이었다.


러팔로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친구!"라면서 "우리가 많은 사진을 함께 찍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라고 말해 컴버배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헐크', '나우 유 씨 미' 등의 작품으로 많은 영화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golduck@sportsseoul.com


사진ㅣ마크 러팔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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