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세계를 열광시킨 K-Pop에 이어 K-Beauty가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올랐다. 이런 때 뷰티테라피(원장 김경란)가 각광을 받는다.
강남구 교대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관리, 딥 스킨 아트 메이크업 등 미용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토털 뷰티숍이다. 김경란 원장은 2014년 미용조직위원회로부터 뷰티 대상, 2015년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30년 경력의 미용 전문가다.
뷰티테라피에서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풍부한 미용 지식과 노하우, 피부학·근육학·생리학에 관한 이론과 기술, 고객들의 높은 수준과 소비 패턴을 고려하여 구성한 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뷰티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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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유형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고객의 체질과 건강의 증상·원인을 파악한 후 기·혈을 자극하여 질병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경혈 관리, 아로마 관리, 피부 관리 등을 실시한다. 특히 경락 마사지는 얼굴선을 갸름하게 만들고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 주며 어깨 결림, 요통 등을 없애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 효과가 우수하다.
뷰티테라피는 가격 대비 최상의 서비스로 인기를 얻어 내국인은 물론 일본·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다. 미래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21세기 뷰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김 원장은 IBU미용협회장으로서 2016년 국제미용엑스포와 미용예술경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한국 미용계의 위상을 높였다.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화 기술 획득을 위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그는 “박사 학위를 받으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교육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뷰티 전문가를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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