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에벨 듄스코스 ‘가족과 함께하는 골프 이벤트’

코오롱이 운영하는 라비에벨 듄스코스가 초등생 골퍼 그린피 50% 할인 파격 이벤트로 한국 골프 대중화를 선도한다. 정통 골프, 스포츠 정신을 강조하는 라비에벨 듄스코스는 최근 54홀 챌린지, 36홀 보양패키지에 이어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골퍼를 위한 ‘섬머 패밀리 골프 위크’로 또 한 번 파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장수진 총지배인은 “듄스코스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미래의 골퍼를 발굴·육성하고 스포츠로서 골프 게임을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를 양성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섬머 패밀리 골프 위크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주말 오전 제외)로 이 기간 동안 팀 당(성인 2인 이상) 초등생 50% 그린피 면제 혜택을 준다. 주니어 골프클럽 세트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나이키 골프가 이번 주 영국 로얄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7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을 앞두고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착용할 골프웨어를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로리 매킬로이와 제이슨 데이, 브룩스 코엡카, 데이비드 듀발 등 총 21명의 나이키 소속 선수들이 출전한다. 나이키 골프가 선보이는 골프웨어의 핵심 기술은 나이키의 혁심을 담은 에어로리액트(Aeroreact) 기술로 날씨나 착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자동으로 통기성과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땀이 생기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과 수분에 원단이 반응해 직물 구조를 확장시켜 통기성을 극대화한다. 맥길로이는 옷깃을 제거한 블레이드 칼라 타입의 에어로리액트 폴로, 데이는 전통적인 칼라 형태의 에어로리액트 스트라이프 폴로를 착용한다. 코엡카는 나이키 라글란 스타일의 폴로 셔츠를 착용할 예정이다.

아디다스골프는 젊은 골퍼들의 패션감각을 만족시켜줄 아디크로스 컬렉션(adicross Collection)을 선보인다. 퍼포먼스 향상만이 아닌 스타일에도 신경 쓰는 젊은 골퍼들을 위해 아디크로스 컬렉션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과감한 패턴 등을 사용해 패셔너블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느낌을 자아내고 플레이에 최적화된 핏으로 스윙 또한 편안하게 할 수 있다. 폴로셔츠는 레드, 블루, 화이트,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선택의 폭이 넓으며 3스트라이프를 비롯한 다양한 패턴으로 유니크함을 살렸다. 하의는 상의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베이직한 색상을 주로 사용했고 가벼운 원단으로 제작돼 쾌적함을 선사한다. 골프웨어와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방, 모자, 장갑 등의 아디크로스 컬렉션 액세서리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 퍼터 중 베스트 셀링 모델을 선정해 33인치의 한정판으로 새롭게 설계한 ‘카메론&크라운 퍼터’ 4종(뉴포트, 말렛 1, 퓨추라 5MB, 퓨추라 6M)을 출시한다. 짧은 길이의 퍼터를 찾는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제품은 스카티 카메론만의 장인 정신, 전세계 투어에서 입증된 퍼포먼스와 제품력이 담겨있어 더 많은 골퍼들이 최고의 퍼팅 스트로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제품에는 스카티 카메론만의 ‘복합 소재 설계’가 적용됐다. 퍼터의 퍼포먼스 목적에 따라 헤드의 전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솔과 페이스 부분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다양하게 배치했다. 이로써 무게중심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스카티 카메론 퍼터만의 이상적인 관용성과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드루벨트(DRUH BELT)가 박성현의 제 72회 US여자오픈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뜻에서 전 제품 20% 할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성현이 즐겨차는 제품뿐 만 아니라 경제적 가격대인 클래식 라인과 핸드메이드 제작의 뱀가죽 최고가 프리미엄 라인까지 2주 동안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자 중 일부를 추첨해 US여자오픈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성현이 착용한 벨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행사는 모두 드루스타일닷컴을 통해 진행된다. 드루벨트 독점수입원인 온라인파워스의 배동혁 대표는 “감사의 마음을 응원해준 모든 골퍼들에게 전하고 싶어 세일을 진행한다. 허리를 받쳐주는 내구성도 좋아 필드뿐 만 아니라 밖에서도 많이 애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