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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미.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홍천 |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8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에서 ‘2017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가 열렸다.

2등을 차지한 ‘페북여신’ 채보미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페이스북이 대중에게 알려진 후 자신의 각종 활동을 페이스북에 올려 팬들로부터 ‘페북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채보미는 이날 170cm 35-23-36의 볼륨감을 자랑하며 런웨이를 장식했다.

팬들도 채보미의 등장에 환호성을 올리며 그녀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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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직후 채보미는 “지난 2년 동안 중국방송 판다TV에서 활동하느라 한국에서의 활동이 뜸했다. 팬들이 반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대회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인기투표상 정도를 노렸는데 2등까지 할 줄 몰랐다” 며 기뻐했다.

2년여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채보미는 “팡팡TV 등 우선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려고 한다. 여러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싶다” 고 말했다.

채보미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비결은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까지 갖고 있는 채보미는 “제주도는 이미 마스터했고 필리핀의 세부도 탐사했다. 올해는 하와이를 찾아 태평양의 바다를 경험하고 싶다” 며 주먹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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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 이후 유사한 대회가 여럿 만들어 질 정도로 또 다른 미인대회의 정형이 되어 왔다.

이날 심사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38명의 참가자가 무대를 빛냈으며, 비키니 모델 컨테스트 외에도 비치웨어 런웨이,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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