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스타재테크]송중기-송혜교,비-김태희,장동건-고소영이 이태원에 꽂힌 이유는
    • 입력2017-07-07 06:41
    • 수정2017-07-0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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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톱스타 비-김태희, 송중기-송혜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이태원에 꽂힌 이유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신혼집으로 유력한 서울 이태원동 주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이태원동의 지하 1층 지상 2층, 대지면적 602제곱미터(182평), 연면적 371제곱미터(110평)의 단독주택을 100억원에 사들였다. 송중기의 주택은 풍수지리상 터가 좋은 곳으로 손꼽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자택을 비롯해 국내 유명 재벌가의 대저택이 즐비한 고급 주택가에 있다.

신혼여행 떠나는 비-김태희 커플 \'세기의 커플답죠!\'[SS포토]
비-김태희 부부.사진|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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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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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비가 매입한 서울 이태원동의 건물.사진|네이버거리뷰

송중기-송혜교 커플에 앞서 지난 1월19일 세간의 화제속에 결혼한 뒤 최근 임신소식까지 알린 비-김태희 부부도 이태원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비 소유의 서울 청담동 빌라(62억원)에서 비의 가족과 함께 살며 신접살림을 시작했지만 지난해 10월 비가 매입한 이태원 소월길 언덕의 주택으로 분가해 이사할 예정이다.

비가 53억원에 산 이태원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9평 규모로, 현재 시세는 60억원에 달한다. 유명 실내디자인 전문업체의 사무소이자 디자이너 부부의 자택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비-김태희 부부의 이태원 주택이 건축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멋진 건물에 남산 아래 있는 자연친화적인 주택이라면, 송중기가 매입한 주택은 경리단길과 삼성가, 하얏트호텔, 남산 식물원 등이 인접한 고급 주택가에 있는 단독주택”이라고 말했다.

빌딩거래중개·컨설팅업체인 ㈜빌사남의 김윤수 대표는 “송중기는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고급주택 단지에 아예 주거용으로 투자했다. 오랫동안 부동산 재테크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온 비-김태희 부부의 이태원 건물은 주위 경관이 뛰어나고 식물원, 도서관, 초등학교, 고등학교, 국제학교, 대사관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좋아 실거주를 비롯해 상업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 투자가치가 더욱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일찌감치 부동산 재테크에 뛰어든 비-김태희 부부는 이태원 주택까지 포함하면 약 690억원대의 부동산 자산으로, 연예계 커플 중 최고의 부동산 부자다. 2006년 경매로 삼성동 단독주택을 32억원에 매입해 약 10년만에 4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본 비는 2008년 청담동 명품거리의 대지면적 1024.8㎡(310평),연면적 490㎡(약 148평) 규모인 건물을 168억5000만원에 매입해 현 시세 310억원을 웃돈다. 김태희도 2014년 강남역 인근 빌딩을 132억원에 사서 현재 시세는 180억원 정도며, 월 6000만원에 달하는 임대수익까지 얻고 있다. 결혼 전 거주했던 한남동 유엔빌리지내 고급빌라(60억원)도 보유중이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송중기 소유의 반포동 빌라와 이태원주택, 송혜교 소유의 서울 삼성동 고급 빌라와 단독주택 2채, 미국 뉴욕 맨하튼의 호화콘도까지 포함해 350억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자랑한다.

[SS포토]  결혼식장 찾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배우 장동건-고소영부부.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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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소유의 이태원 건물.사진|(주)빌사남

두 커플에 앞서 올해 결혼 8년차인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결혼 전 장동건이 이태원에 매입한 건물(150억원)을 갖고 있다.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에 있는 장동건의 한남동 건물에는 수입차 매장이 안정적으로 임차 중이다.

이밖에 배우 이영애, 조인성, 유아인, 홍석천, 길용우, 가수 태진아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이태원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톱스타 커플을 비롯해 연예계 스타들이 이태원에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태원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했고 각종 개발호재가 많은데다 주춤했던 용산 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유엔사 부지가 최근 입찰에 들어가 조만간 미군기지 이전을 마치고 용산공원이 임시 개방될 예정이어서 연예계 스타들을 비롯한 일반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hjcho@sportsseoul.com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과 송중기가 지난 1월 매입한 서울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사진|스포츠서울DB, 네이버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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