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의 B330RX 골프볼(권장소비자가 8만8000원)을 증정한다. 슬립리스 커버가 적용된 B330 시리즈는 흠집을 자가 복원해 볼의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B330RX은 빠르지 않은 스윙 스피드로도 비거리를 크게 향상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골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올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세 가지 드라이버를 주제로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마음에 드는 제품과 브리지스톤골프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제품 이미지를 공유하면 된다. 총 3명에게 지급되며 9일까지 참여하면 된다.

나이키 골프가 아이콘 슈즈 나이키 코트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골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코스 클래식(Nike Course Classic)을 출시한다. 나이키 코스 클래식은 클래식한 컨셉트에 모던한 디자인을 더해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골퍼의 발바닥 압력에 반응해 접지력이 증가하는 프레셔-매핑 트렉션 시스템을 적용한 아웃솔이 뛰어난 접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남성용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 컬러와 여성용 이글루(민트) 화이트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와이드앵글이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 또는 장마에 대비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살린 고기능성 ‘레인 재킷’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3Wings(쓰리윙즈) 고어텍스 포레스트 레인 재킷’은 기존에 출시됐던 우비에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와이드앵글이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 선보인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여름 장마철에 최적화됐다는 게 특징이다. 일단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비 또는 습기에 옷이 젖어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땀과 비를 빠르게 배출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기존 고어텍스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큰 동작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정품 바코드 인증 캠페인

타이틀리스트가 정품 골프볼 구매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자 ‘타이틀리스트 정품 골프볼 바코드 인증 캠페인’을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제품 구매와 사용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정품 구매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 옆면에 부착된 정품 인증 바코드를 촬영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허브 페이지내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주 5명을 선정해 Pro V1 3구와 Pro V1x 3구로 구성된 하프 더즌을 증정한다. 8월 말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와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과 함께 ‘2017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XGOLF 홈페이지에 마련된 반바지 라운드 이벤트 참여시에는 캘러웨이 어패럴 2017 남성용 반바지 30% 할인쿠폰(1만명), 캘러웨이 어패럴 20만원 상품권(5명), XGOLF 1년 유료회원 혜택(선착순 200명), 카타나 캐디백(2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년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1일에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반바지 라운딩은 현재 약 130여개의 골프장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부쉬넬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에 부쉬넬 Pro X2 후원

대한골프협회(KGA)와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부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골프 국가대표 선수에게 부쉬넬의 최신형 레이저 거리측정기 Pro X2를 지원한다. 골프 국가대표팀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부쉬넬을 통해 계산된 플레이로 경기력을 한단계 끌어올린다는 자신감을 갖게됐다. 지난 3일 업무협약식에는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과 ㈜카네 신재호 회장이 참여했다. 강형모 부회장은 “골프 국가대표팀이 최고의 거리측정기인 부쉬넬을 통해 더욱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카네 신재호 회장은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참여에 도움이 될 것이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라면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