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 팀이 장어를 포획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와일드 뉴질랜드' 편으로 꾸며져 이경규, 소유, 마이크로닷, 이재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병만족들은 팀을 나눠 장어 사냥에 나섰다. 이재윤, 마이크로닷, 강남, 김병만은 상류팀으로 힘을 합쳐 장어를 잡았다.


이재윤은 아깝게 장어를 놓쳤지만 김병만이 쳐논 낚싯줄에 장어가 잡혔고 조심스럽게 육지로 끌어올렸다. 이어 강남, 마이크로닷도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김병만과 이재윤은 장어를 포획해 총 5마리를 잡았다. 김병만은 "잘하면 1인 1장어 할 수 있겠다"라며 "이경규 형님은 잘 하시고 계시나"라고 걱정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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