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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미가 물씬 풍기는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 사진 이주상기자] “몸매관리요? 따로 안해요. 직업이 힙합댄서거든요.”

지난 24일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2017 월드 뷰티퀸 세계대회’(주최 SDA뷰랜드, 주관 뷰티갤러리(beauty gallery)&HL company, 후원 여수시)에 참가한 32개국 후보들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눈부신 금발을 흩날리고 천진스러운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진카 요다노바(미스 불가리아)는 한번 물속에 들어가자 나올 줄 몰랐다.

19살의 어린 나이지만 요다노바는 매력이 넘쳐 났다. 170cm의 키와 35-24-33의 육감적인 몸매는 워터파크를 찾은 젊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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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전형적인 미인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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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가 수영장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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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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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요정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동료들과 함께 물놀이에 빠진 요다노바는 “수영장과 바다, 그리고 섬들이 한폭의 그림 같았다. 게다가 한국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처음 참가하는 세계대회가 즐겁기만 하다”고 말했다.

눈부신 금발, 천진스러움이 묻어나는 미소, 게다가 입술위에 일부러 콕 찍어 놓은 것 같은 까만 점은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했다.

요다노바의 굴곡진 몸매도 한몫했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탄탄한 힙은 어린 나이에도 관능미를 뿜어 냈다.

요다노바의 라인은 바로 힙합 덕분. 요다노바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직업이 힙합댄서이기 때문에 춤이 몸매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미소지었다.

게다가 깊은 시선속에 감춰진 눈동자의 영롱함은 그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준다.

요다노바는 “날씨와 기분에 따라 눈의 색깔이 자주 변한다. 사람들이 신기해 한다. 나만의 매력이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월드뷰티퀸에 참가한 요다노바에게 뷰티의 정의를 묻자,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야 아름다워 진다. 메이크업을 안해도 예뻐 보이는 것이 뷰티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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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마저도 섹시한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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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하나가 된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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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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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물에 섞여 하나가 된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요다노바의 꿈은 여느 젊은 아가씨들과 비슷하다.

요다노바는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돈을 많이 벌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웃으며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했다.

한편 ‘2017 월드 뷰티퀸 세계대회’ 본선대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 파티움강남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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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나올 줄 모르는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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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뒤태를 자랑하는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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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포스를 풍기는 미스 불가리아 진카 요다노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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