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대구·경북은 23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7도, 구미 20.3도, 포항 20.4도, 대구 20.2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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