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찍은 화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매일유업 #매일두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치마와 핑크색 크롭 티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함께 크롭 티 사이로 명품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백옥 같은 피부를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다. 손연재 선수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를 이끌었으며, 당시 뛰어난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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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신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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