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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브아걸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오는 24일 예정이었던 행사에 가인이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7년 5월 24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원주 상지대학교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어 공지를 드립니다.
기존 예정되어있던 행사들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금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가인과의 만남을 기다리셨던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추후 변동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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