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여신 같은 미모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2일 판빙빙의 공작실 웨이보에는 "칸 시각 22일 판빙빙이 칸에서 열린 핑야오 국제 영화주간 행사에 참석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로 만들어진 롱드레스를 입은 판빙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판빙빙은 속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판빙빙은 길고 굵은 웨이브 머리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판빙빙은 '대륙 여신'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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