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콘서트장에서 박지윤의 '성인식' 안무를 선보였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린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성소는 몸에 딱 달라붙는 무대 의상을 입고 글래머한 몸매를 뽐내며 '성인식' 안무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성소의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에 남성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영상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역시 성소의 춤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성소는 중국 심천 무도학원에서 전통무용은 10년이나 배워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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