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첫 여성 주심 나왔다…38세 경찰관
    • 입력2017-05-20 09:35
    • 수정2017-05-20 09:34
    • 프린트
    • 구분라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밴드 공유
  • url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나왔다.

 독일축구협회(DFB)는 20일(한국시간) 38세 여성 경찰관 비비안 슈타인하우스의 이름이 포함된 분데스리가 새 심판 4명을 발표했다.

 분데스리가에서 여성 심판이 활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슈타인하우스는 1999년부터 독일축구협회 심판으로 활동했다. 탁월한 판정으로 명성을 얻은 슈타인하우스는 2011년과 2015년 여자월드컵, 2012년 런던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대회에 참가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금녀의 장벽’이라 불리던 분데스리가 심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슈타인하우스는 “분데스리가는 남자든 여자든 모든 심판에게 목표인 무대다.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독일축구협회 라인하르트 그린델 회장은 “슈타인하우스가 분데스리가 마지막 여성 심판이 되질 않길 기대한다. 그는 다른 여성 심판에게 많은 영감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리그에서는 1999년 임은주(현 FC안양 단장) 심판이 첫 여성 심판으로 활동했다.

 (서울=연합뉴스)

추천

0
영상 더보기

포토더보기

TOP 뉴스

SS TV 캐스트

오늘 꼭 보자

스포츠서울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스포츠서울 앱 살펴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