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쿠바 여행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햇살이 뜨거운지 찡그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설리의 포즈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원피스 차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쩍벌 포즈를 취했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이럴 거면 할리우드로 가라", "논란될 걸 알면서도 일부러 올린 것 같다", "역시 설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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