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와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가수 지아가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지아는 9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날씨 좋은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아와 절친으로 알려진 유역비, 중국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아는 블루 컬러의 선글라스를 쓰고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유역비는 투명한 메이크업만 하고도 완벽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팀을 떠나고 중국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본격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 지아와 유역비는 중국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지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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