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미소년과 남성적인 매력을 오갔다.


17일 중국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 측은 오는 25일 중국 동방위성 TV 방영을 앞두고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 컷 속에는 주연 배우로 나선 레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레이는 백팩을 메고 학교에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깔끔한 블랙 컬러의 턱시도를 입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레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레이가 주연으로 나선 '프러포즈 대작전'은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첫사랑과 잘 되기 위해 현실을 바꾸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지난 2007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됐으며, 중국판 주인공은 레이가 맡았다.


한편, 레이는 중국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프로포즈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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