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근 불륜 사실을 인정한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이 열애 인정 후 함께 100% 예약제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며 "영화 속에서도 그렇지만 두 분이 얼마나 가깝고, 사랑하는 사이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특히 이곳에서 홍상수 감독이 리프팅 시술, 피부 탄력, 색소 관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른 출연자 역시 비슷한 증언을 했다. 


또 "관계자한테 알아본 결과 김민희가 이곳에 다닌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이 곳의 특징이 100% 예약제라서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셀럽들이 많이 다니는데, 이곳에 영화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단골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공식 부문에 두 작품을 동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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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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