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할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 미란다커가 지난 4일 오후 원더브라의 란제리 패션쇼에 참석해 한국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입은 의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 일상복도 화보처럼 소화하는 미란다커의 데일리룩을 파파라치 컷으로 만나보자.


#스키니진 #skinny Jeans 평소 산책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는 베이직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미란다커. 미란다커는 청 소재의 남방과 커팅된 청바지를 매치, 여기에 남색 트렌치코트를 어깨에 걸쳐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톱모델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초커와 디스트로이드진에 부츠를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렸다.


#미니스커트 #miniskirt 각선미를 뽐내고 싶을 땐 단연 미니스커트!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미란다 커는 핑크색 상의와 붉은 색 의 미니스커트로 과감한 컬러 매칭을 시도해 룩의 재미를 주었다. 또한 가죽 아이템과 워커, 힐을 적절히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자아냈다.


#가죽의상 #leather jacket 미란다커는 어깨를 걸친 가죽 자켓과 롱부츠, 검은 선글라스로 시크한 패션을 보이는가 하면 흰색 상의에 검은색 가죽 스키니 하의를 매치한 패션으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롱드레스 #long dress 미란다커는 가슴 라인을 드러낸 핑크빛과 자주빛의 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 배가시켰다. 여기에 목걸이나 벨트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스트랩 슈즈로 여신 몸매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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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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