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53kg을 감량하며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겼던 '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맨 이승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미진이랑 아침 방송을 한다"며 "불가능은 없다! 요요는 없다! 잘 유지하는 모습보니 뿌듯하다"는 글과 함께 권미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과 이승윤은 미소를 띤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권미진은 다이어트 직후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권미진은 과거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속 헬스보이 코너에 출연해 이승윤의 코치 하에 103kg에서 50kg으로 감량, 무려 53kg을 뺀 모습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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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