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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피자알볼로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피자알볼로가 2017년 상반기 신메뉴 ‘더너피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어깨피자’, ‘꿈을피자’, ‘춘천시담양군피자’ 등 이색적이고 재기발랄한 메뉴 네이밍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피자알볼로는 이번에도 ‘더너피자’라는 참신한 네이밍의 메뉴를 선보였다.

신메뉴 ‘더너피자’는 ‘사랑하면 ‘더 너’ 주는거야’라는 재미있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짐작할 수 있듯 기존 피자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토핑이 피자 한 판에 듬뿍 들어 있다. ‘더너피자 바베킹’과 ‘더너피자 스윗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더너피자 바베킹’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볶은 생불고기와 파인애플, 매콤한 핫치킨과 토마토 그리고 포테이토 미니피자로 구성된 피자로 전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세 가지의 피자를 한 판에 담았다. ‘더너피자 스윗퀸’은 달콤한 파인애플과 식감이 좋은 햄을 넣은 피자와 페페로니 미니피자 두 가지로 구성되어 특히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이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피자 커팅 방식에서 탈피한 점이 특징인데, 가운데를 작은 원으로 커팅해 미니 피자를 만들고, 그 주변을 또 다른 피자로 구성해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게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항상 고객들에게 새롭고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이번 신메뉴 ‘더너피자’로 올 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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