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심은경과 라미란이 22일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심은경은 "여태껏 내가 보지 못한 신선함이 있었다. 특히 내가 맡은 박경이란 캐릭터가 내가 맡은 배역들과는 달랐다. 한편으로는 어려워 보였지만, 또 한 편으로는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심은경이 출연하는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4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환하게 미소 짓는 심은경

단아한 라미란

쭉 뻗은 각선미에 입이 쩍

복고 패션으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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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