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칼렛 요한슨이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루퍼트 샌더슨 감독이 참석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심을 품고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