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 커플이 결별했다.


1일(한국시간)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최근 이별, 각자의 시간을 갖게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 1년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외신은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고 있지만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2016년 5월 열애를 인정, 1년여 간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약혼을 한 사이이기도 하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뉴욕데일리뉴스' 트위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