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과 중국 배우 장쯔이가 아름다운 미모로 밀라노를 홀렸다.


크리스탈은 지난 22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 위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크리스탈은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했다.


25일 명품 브랜드 '토즈(TOD'S)' 공식 웨이보에는 행사장을 찾은 크리스탈과 장쯔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행사장에서 조우한 바 있다.


이날 크리스탈은 퍼플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토즈의 부사장 안드레아 달레 발레 함께 포즈를 취하며 여유 넘치는 미소를 띠었다.


장쯔이의 고혹적인 미모도 돋보였다. 장쯔이는 여전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가죽 재킷을 입고도 청순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시선 강탈, 인형 비주얼의 크리스탈"


"고혹미가 철철 넘치는 장쯔이"


"지난해에도 만났던 크리스탈과 장쯔이"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토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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