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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윤소이가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오는 5월 결혼한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해 2년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2004년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으로 중성적인 매력의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조성윤은 2008년 데뷔해 뮤지컬 ‘삼총사’,‘잭더리퍼’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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