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가수 가희가 육아와 운동을 병행하는 데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운동복을 착용한 가희는 다소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가희는 "기어갔습니다. 정말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갔습니다. #EMS 끝나고 #필라테스 까지 하고 집에 왔습니다. 후덜덜 합니다. 이제 밥먹고 노아랑 하루종일 놀테다"라며 고된 하루였음을 설명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월 말 연상 사업가인 양준무 대표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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