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하의 매서운 추위를 피해 해외에서 따뜻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스타들의 비키니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키색의 터틀넥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보잉 선글라스와 목선이 드러나는 올림머리로 이전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섹시한 모습을 어필했다.


배우 오윤아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야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도트 무늬의 비키니와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S.E.S 멤버 슈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의 한 휴양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슈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키니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 달샤벳 멤버 수빈은 지난달 26일 새하얀 어깨를 드러낸 꽃무늬 비키니를 착용한 채 잔잔한 바다 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빈은 화려한 꽃무늬 비키니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방송인 양정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휴양지에서 선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푸른 빛의 레이스 비키니를 입어 필라테스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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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나은, 슈, 오윤아, 양정원, 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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