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에 심취한 김연정..


그의 동작을 보아하니..


아하, 키스타임!


요즘 외로운(?) 김연정_


이런 느낌 ▶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에 계실까?"


그런데___


김연정이 돌연..


"어머, 싫어~"


"안돼, 안돼~"


"징그러워~"


십중팔구_


'남자 vs 남자'의 키스타임? 그렇다. 실제 두 남자친구끼리의 달달한(?) 키스타임 연출.


또 다른 키스타임_


이번엔 두 남녀의 키스타임 때..


두 손을 꼭 모은 김연정..


갑자기 입술에 힘을 주더니..


앗_???


살며시 혀를 내민 김연정..


김연정의 달콤한 딥키스! 였는데..


그러더니 글쎄_


지그시 눈을 감으며 한 번 더..


"음..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에 계실까?"


한편_


김연정이 속한 부산 kt 소닉붐은..


서울 SK 나이츠를 '87-83'으로 물리치고 연승으로 기분좋은 전반기 마감을 했다. 지난 17일 오후,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국가대표 치어리더' 김연정의 '달콤한 딥키스' 순간포착이었다. 2017.01.18.


[사직실내체=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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