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5일 네이버 TV에서는 '오프더레코드, 수지' 1회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내추럴한 일상을 전한 수지는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줬다. 수지는 아침에 침실에서 눈을 뜨고 자신의 민낯을 향해 "개판이네"라고 스스로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눈도 뜨지 못한 채로 양치질을 하는 등 친숙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수지는 솔로 앨범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자작곡만 남았다. 그 걸 완성해야 하는데 어반자카파 현아 언니가 바쁘다고 한다"고 말했다.

남자친구 이민호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한다"고 시원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수지는 공개 열애 중인 이민호와 지난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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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프더레코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