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이하 '언프3') 준우승자 나다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다는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나다는 화려한 랩 실력은 물론이고 자신의 이상형, '언프3' 이후 달라진 위상 등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나다는 먼저 이상형 질문에 "웃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몸으로 웃기는 거 말고 말로 재밌는, 개그코드가 잘 맞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언프3'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는 말에 "출연 이후 빚을 청산하게 됐다"며 "CF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나다의 입에서 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상 모습까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자신의 SNS를 이용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래퍼 제시와 맞먹는 화끈한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잘록한 허리라인 과시는 기본이고 아찔한 포즈로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걸크러시는 여성들까지 팬으로 만드는 나다만의 독보적인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나다. 정유년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나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