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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배우 레이양이 광고 촬영장에서 요가복 차림에도 굴욕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3일 레이양의 CF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CF 촬영장에서 촬영 중인 레이양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100% 무보정 컷이다. 사진에서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된 요가복을 입고 평소 요가와 크로스핏으로 다진 명품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인데도 선명한 복근이 눈에 띈다.

레이양은 현재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으로 열연 중이며,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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