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2016년 레이싱모델 어워즈’ 가 열렸다.

대상을 받은 강하빈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2011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강하빈은 아름다운 용모와 탄력적인 몸매 그리고 팬들과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는 매너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하빈은 “레이싱모델로는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대상 소감을 밝혔다.

주최사인 (사)한국레이싱모델협회 이민형 협회장은 “외모로만 판단되었던 기존 레이싱모델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레이싱모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 전달은 물론 신인모델발굴과 체게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내외 모터스포츠분야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어워즈에서는 12개팀 소속 약 40여명의 레이싱모델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공로상, 신인상, SNS 스타상 등 10개 부문 시상이 진행되엇으며 포토존 및 자선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뿐만 아니라 협회명의로 모금된 기부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되어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모델 강하빈. 2016.12.20. 영종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모델 강하빈. 2016.12.20. 영종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모델 강하빈. 2016.12.20. 영종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모델 강하빈. 2016.12.20. 영종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모델 강하빈. 2016.12.20. 영종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2016.12.20. 영종도 | 글 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