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거식증 환자에서 몸짱 여인으로 거듭난 미국 여성이 화제다.


미국 여성 새라 라마단은 14살부터 거식증을 앓았다. 7개월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대학도 그만둬야 하는 아픔까지 겪었다.


거식증 증상이 심할 땐 사람들의 부축 없이는 걷지도 못했다. 결국 라마단의 몸에는 뼈와 가죽만 남았다.


이러한 새라 라마단을 도운 것은 보디 빌더였던 오빠다. 거식증 환자였던 새라 라마단은 이제 살도 붙고 근육도 늘었으며 튼튼한 건강 미인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


사진 | 새라 라마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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