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방송인 클라라가 '국군의 날'을 맞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일 다이아 소속사 측은 정채연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복과 군모를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정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대세 스타로 떠오른 정채연의 청순하면서도 새하얀 피부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채연은 '오늘이 바로 국군의 날이라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성!'이라고 인사했다.


클라라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밀리터리 티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으로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한 클라라는 거수 경례 포즈를 취하며 인사를 건넸다.


클라라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정채연은 현재 다이아 완전체 활동과 tvN '먹고 자고 먹고', '혼술남녀'에 출연 중이다. 클라라는 최근 영화 '제이드 팬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다이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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