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달샤벳 세리가 멤버 중 최고의 '등 미녀'임을 자부했다.

걸그룹 달샤벳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 번째 미니앨범 'FRI.SAT.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달샤벳은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 무대를 선보이며 하의 실종 패션, 반전 뒤태를 뽐낸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가장 몸매가 뛰어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달샤벳 멤버들은 "트레이너가 허리 라인이 괜찮다더라", "운동을 할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라더라", "머슬퀸 프로젝트로 등에 산 두 개를 박아놨다" 등 저마다의 이유를 들었다.

이에 리더 세리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다들 그만하라"며 "내가 바로 등신이다"라고 주장하며 매끈한 등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샤벳의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는 와중에 금토일을 기대해보자는 밝은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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